23시즌 두번 째 경기 10월 27일 경기를 치르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오는 새크라멘토 킹스 전에서 드레이먼드 그린을 출전시키지 않을 예정입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아직 부상에서 완벽하게 복귀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판단한 스티브 커 감독은 이제 시작되는 시즌의 초반 승리를 위해 팀의 큰 버팀목이 되는 주전 선수의 상태를 악화시키거나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전해 부상을 당하는 경우를 피하고 싶어하는데요. 프리시즌 훈련캠프가 열리기 직전 다친 그린은 현 시즌 단 한번의 경기조차 코트안에 발을 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린은 워리어스에서 벌써 12년 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해 73경기 평균 8.5득점 7.2리바운드 6.8어시스트 등을 기록하며 탄탄한 경기력을 입증했습니다. 뿐 아니라 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