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11

데스티니 가디언즈 ( 데스티니2 ) 이번 주 번지 소식 - 2021/09/30

이번 주 번지에서는 새로운 다양성과 포용성 클럽을 소개합니다. 번지 소식은 계속됩니다. 잃어버린 자 시즌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주 조각난 영역의 새로운 비밀이 밝혀지며, 이야기가 점점 더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내용을 미리 공개하고 싶진 않지만, 시즌 퀘스트를 계속 따라가며 저희를 대신해 까마귀를 안아주세요. 이번 주에는 강철 깃발이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아직 강철 깃발을 플레이하지 않은 분들이나 업데이트 내용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일반 점령 모드에 맞춰 목표 점수가 125에서 150으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한 팀이 목표 점수에 도달하기 전에 게임이 빠르게 종료되는 횟수를 줄이고자 자비 기준을 조정했습니다. 이런 변경 사항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이..

2021 09 02 이번주 번지 / 데스티니 소식 !

이번 주 번지에서 우리는 지맥을 탐험합니다. 또 한 주가 지나가고, 또 다른 번지 소식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4개의 거대한 괴물 크기 번지 소식은 잃어버린 자 시즌과 지난주에 있었던 데스티니 가디언즈 쇼케이스에 대한 내용으로 알차게 채워졌었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고 게임에서 모든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몇 개의 번지 소식은 조금 가벼워질 거라고 예상됩니다. 잃어버린 자 시즌 2주 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천체 정렬 활동에는 새로운 보스가 기다리고 있고, 조각난 영역에는 새로운 구역이 열립니다. 거짓의 여왕 사바툰은 수정 침낭에 갇혀있지만, 그 감옥을 방문하면 그녀의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그녀는 시즌 초에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죠. 설득력이 있었나요? 그녀..

X4 Foundation 공략글 마감 기념 가이드 모음 글 !

도움이 되셨거나, 글이 마음에 드셨으면, 꼭 공감과 응원댓글 부탁드립니다! ※ 모든 게시글은 2.5버젼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만일 추후 업데이트가 된다면 해당 게시글의 내용과 실제 게임 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총 플레이 시간 약 50시간. 각 화마다 시간의 차이가 매우 긴 것들도 있으므로, 짧은기간에 해낼 수 있는건 절대 아닙니다. ※ 극한의 잠수플레이입니다. 켜놓고 다른 짓을 하거나, 하룻밤 자고 일어나거나, 극단적으로 켜놓고 하루 일과를 하고 오는 식. 다이나믹/마이크로매니징/탐사형 플레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내용들입니다. ※ 모드가 사용되었습니다. 사용한 모드는 각 화마다 소개를 해놓았습니다. ※ '자동무역' 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워낙 문제..

X4 : Foundation 가이드 19화 / 데이터 저장소

저번부터 언급했듯 이번화도 역시 엔드컨텐츠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 이번 화에서 소개할 데이터 저장고는 메인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한 상태여야 조사가 가능합니다. -------------------------------------- 우주를 여행하다보면 미니맵에 저런 표식으로 뭔가가 있다. 지도의 범례를 보면 저 아이콘이 '관심 지점' 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저게 뭔지 한번 살펴보자. T나 Shift+E를 아무리 눌러봐도 타겟이 안잡히는 요상한 건물이 있다. 저게 데이터 저장소다. 한번 가까이 다가가보면... 저 문어대가리 같은 구조물 안에서 모듈청사진 스캔 시 주구장창 들었던 지지직 소리가 난다. 근데 모드를 깔았는데 아무리 Shift+2로 스캔을 껐다 켜도 마크가 안뜨고, 구조물 전체를 뒤져봐도 스파크..

X4 : Foundation 가이드 18화 / 항공모함 활용과 주의점, 그리고 보급

지난 화에서 항모전단같은 뭔가를 만들긴 만들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전투에 투입해보자. 일단 이번 화의 희생양으로 하티크바스 초이스 게이트에 죽치고 있는 제논 함선들을 선정했다. K구축함 2척에 잡다한 조무래기 몇척의 소규모 함대다. 본격적으로 전투에 나서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터렛의 작동방식을 설정해 주는 것 우클릭-정보 탭에서 해주는것도 좋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운전하는 경우 엔터키로 한번에 설정가능하다. 그냥 모든 적 공격으로 설정하자. 괜히 '방어' 니 '나의 적을 공격' 이니 하면 터렛이 일을 안한다. 뭐 여기까지 했으면 전투지역으로 날아가자. 하티크바스 초이스 지역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출격해버리는 함재기들. 근처 적이 보이면 다짜고짜 출격해버린다... 이게 듣기엔 좋을 지..

X4 : Foundation 가이드 17화 / 함대 편성 : 함재기 탑재와 편성관련

혹시나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진짜 위 사진처럼 질서정연한 함대는 생각하면 안된다.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의외로 X4커뮤니티를 뒤지다보면 '항모에 함재기 어떻게 넣음?' 이나, 한술 더 떠 '함대 어떻게 편성함?' 과 같은 질문이 엄청 많은 걸 볼 수 있다... 그에 대한 해답이 이번 화의 내용이다. SETA의 힘으로 순식간에 항모가 완성되었다. 그러나 항모에 함재기가 없으면 그저 빈 깡통일 뿐. 그러니 이제 함재기를 탑재해보자. 일단 넣으려는 함재기들을 고르자. 그리고 넣으려는 항모를 우클릭 후 '[역할 배정] 방어' 를 클릭하면 된다. 이게 끝. 참고로 넣으려는 함선들을 목록에서 고를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자신 소유의 스테이션에서 함재기를 건조, 탑재할 경우 사진처럼 '스테이션-도킹한 함선' 에서..

X4 : Foundation 가이드 16화 / 함대 편성 : 함대의 구성과 함종 설명

솔직히 이번 화부터는 거의 엔드컨텐츠 + 뽀대용 수준의 내용밖에 남지 않았는지라 팁으로써의 가치는 거의 전무하다... 그리고 이 게임은 X4다. 절대로 이런 식의 함대는 기대하지 말자... 아무튼 지난 화에서 만든 스테이션이 매우 잘 돌아가고 있다면 이제 나만의 전투함대를 만들기 딱 좋을 때다. 일단 필자는 버섯을 연상케 하는 텔라디제나 그저 밋밋한 UFO에 불과한 파라니드제 대형함선 보단 묵직한 맛이 있는 아르곤제 함선을 선호하니 아르곤제로 함선을 만들어보겠다. 청사진은 아르곤/안티고네에서 사면 된다. 일단 함대의 기함이 될 항공모함이 될 건 '콜로서스 뱅가드' 다. 뱅가드&센티널 두개 중 뭘 고를까 하다가 미사일 탑재가 100발 더 들어가는 뱅가드를 골랐다. 그리고 기함이라 플레이어가 타고 다닐건데,..

X4 : Foundation 가이드 15화 / 스테이션 운영 준비 : 본격적인 가동

시간이 흘러 첫 도킹장이 완성될 쯤이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일단 아주 먼 과거에 만든 함선 중 아무 함선이나 스테이션에 도킹시키자. 필자는 주로 전투기를 쓴다. 전투기의 정보를 보면 조종사의 스킬이 맥스가 되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언젠가 소개했던 모드의 힘으로 시간이 흐르자 만능맨이 되버린 우리의 전투기 파일럿! 이제 이놈에게 말을 걸어주자. 원거리에 있다면 '우클릭-통신'으로 말을 걸 수 있다. 통신이 되면 4를 눌러 다른 곳에서 일하게 시키자. 그러면 이렇게 지도화면이 뜨는데, 스테이션을 '우클릭-선택' 해주자. 그리고 우측 구석의 '직원 배정하기' 에서 '관리자'로 역할을 배정해주자. 관리자는 관리력 스킬의 영향을 받는데, 솔직히 정확하게 뭘 어떻게 영향을 주는진 모른다. 그냥 높으니..

X4 : Foundation 가이드 14화 / 스테이션 운영 준비 : 건설

이번 화에선 모드 소개만 하나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Buildtime Reduction-Station Modules : 스테이션 모듈들의 건설시간을 1/10배로 낮춰줍니다. ㄴ 필자의 경우 사용은 안한다. 그러나 스테이션을 대규모로 건설하면 대략 12시간 가까이 걸리므로 성격이 급하다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지난 화에서 열심히 발로 뛰든, 아니면 현찰박치기로 샀든, 모듈들을 구했다면 이제 이들을 건설할 차례다. 이번에 지을 건물은 거대 자가수급 조선소로, 그놈의 X같은 스테이션 자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궁극의 방책이다. 건설할 모듈의 수는 다음과 같다. 조선소 및 도킹모듈은 제외. ※ 스테이션 모듈 계산기 (클릭시 이동)..

사이버 펑크 2077 , 뉴 게임 플러스는 언제 출시될 것인가?

실제 사이버펑크 2077의 수많은 버그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를 가진 게이머들(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한국인들)은 버그픽스 패치가 나오기 전부터 모든 엔딩을 보는가 하면, 클리어를 위한 최단기 스피드런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은 이제 '새로운 시작'이 아닌 '준비된 환경에서의 또다른 도전'을 원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필자 또한 그러한 기대를 크게 품고 있는 마음에, 해외발 소식을 여기저기 긁어모아, 저와같이 기대만발 중인 게이머들에게 공유하고자합니다. Cyberpunk 2077 (사이버펑크 2077)은 수많은 문제점과 결함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게이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많은 안티와 더불어 수많은 팬덤을 형성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실제 위에 서술했듯, 그들 중 수많은 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