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 사이버펑크 2077의 제작사인 CDPR ( CD Projekt ) 은 또 한번 대규모패치를 진행하며 아직까지 사이버펑크에 대한 자신들의 관심이 식지 않았음을 어필했습니다. 하지만 유저들이 원하는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도전" 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입장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내용에는 뉴 게임 플러스 또한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버그패치 가운데서도 안전가옥(임대아파트), 픽서의 보상제공 등 편의성이나 몰입감을 위한 패치가 최근중 가장 호평을 받고있는 가운데, 당연하지만 불평 또한 무시 못 할만큼 쌓이고 있습니다. CDPR이 처음 사이버펑크를 공개했을 때 스텐다드 에디션이 69,000원 이었던 반면, 현재 버그가 잡히고있는 상황에 가격이 반토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