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올렸던 자료들을 조금 더 보기 쉽게 정리하기 위해, 단계를 돌려 다시 플레이하면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참고하시어 진행하세요~
모든 사진들은 슬라이드 형식입니다!
사진을 확인하세요!
1. 도심지 - 디노 디노비치
처음부터 유쾌하게 V를 반겨주는 디노,
역시 마지막까지 유쾌하게 V를 응원해주며, 우호적인 스텐스를 취합니다.
디노는 멋드러진 차량 " 타입-66 640TS " 차량을 선물합니다.
차량은 타입 시리즈에 걸맞게 날렵한 모습을 가지고있으며, 차량 실내는 네온식으로 사이버펑크 자체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속도계기가 직관적이라 속도를보면서 달리는걸 즐기시는 드라이버분들에게는 추천되지만,
역시나 사이버펑크 2077 운전 트윅 모드를 설치하지 않으면 속도를 냈을 때 꽤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 차량 핸들링 조정 및 개선
이 모드는 차량의 핸들링을 조정합니다. 다만 부작용으로, 몇몇 플레이어들은 오토바이가 게처럼 움직이거나, 고장나는 상황이 발생된다고하며, 특정상황 NPC의 차량이 갑작스레 폭발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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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곽지역 ( 사막 ) - 타코다 스미스
" 타코다는 왠지 그럴것 같았다. "
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듣는 보상인 것 같습니다.
타코다 미션은 대부분 도심지의 외곽지역 즉 사막,황야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보상으로 오프로드 차량 한번 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역시나 충족되었습니다.
내부는 손톤 시리즈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측판은 일부 총알을 막아내는 역할을 충실히 해줍니다.
사실 사이버펑크 스토리 다깨고나면 도심지에서 나갈일이 없어서 타겠냐 싶긴한데,
그래도 차를 모으는게 낭만 아니겠어요?!
3. 웨스트브룩 - 오카다 와카코
오카다 와카코는 사실 픽서 중 가장 큰 비중을 가진 NPC입니다.
처음 재키와 산드라 도셋을 구출하러 갈 때도 픽서 오카다 와카코 의 의뢰를 수행하는 것 이었으며,
추후 타케무라와 하나코의 접선 작전에서도 와카코가 주를 이룹니다.
게임 분위기를 일본적인 느낌에 치우치면서 아무래도 NPC 또한 그에 맞는 이미징을 한 것 같습니다.
몬스터 헌터 라이징 처럼 대놓고 노골적으로 " 문화주입 " 시도를 하지 않았으므로,
거북한감이 없으니 큰 다행이고, 일본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 만든 '자연스러운' 일본이 녹아난 미래도시라
더욱 사이버펑크2077의 분위기가 몰입감을 가지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쨋든, 그녀는 클리셰대로 카타나를 줍니다.
준수한 스테이터스를 가졌으며, 출혈확률이 높고 피해와 치명타가 낮은것으로 보아,
출혈 CC기를 이용한 후 총기로 추가데미지를 입히는식으로 사용해도 될것같네요.
블레이드에 특성투자 많이하신분은 어떤 칼을 잡던 발도제 일테니....... 외형이 나쁘지 않은 만큼 사용 하시는분은 꽤 되실듯.
4. 헤이우드 - 세바스티안 "파드레" 이바라
파드레 또한 와카코처럼 비중있는 픽서입니다.
초기 재키와의 연에도 관계가있고, 추후에도 꾸준히 발렌티노와 공통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곤 합니다.
특히 V에게 극히 우호적인 픽서 중 하나입니다.
파드레는 신실함을 갖춘 NPC로, 그의 선물 또한 그 자체로 성향을 판단할 수 있는 이미지가 찍힌 총을 줍니다.
" 세라프 " 사실 파드레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보상입니다.
외형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무기이므로,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에 듭니다.
5. 산토 도밍고 - 무아마르 "엘 카피탄" 레예스
무아마르 엘 카피탄 레예스는 여러 임대아파트를 소개해줌과 동시에 선물을 주더군요.
산토도밍고의 픽서인 그는 " 블러디 마리아 " 라는 샷건을 줍니다.
글쎄요 길게 말할 순 없지만, 샷건이 사펑에서 얼마나 사용되더라......
어쨋든, 이번에 이집저집 구경다니며 사는건 큰 개선점이 아닌가싶습니다.
잠좀 자려면 수키로를 이동해 다녀야 했으니까요..
그 외에도 빅터의 입던 옷(?)이라던가 여러가지 추가보상 사항이 생겼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은 직접 V를 찾아가 확인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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