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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2K22 과연 이번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까?

서한스 2022. 2. 12. 20:21

 

2K에서 2022년 3월에 출시되는 WWE 2K22에 대해 새롭게 적용되는 핵심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먼저, 게임플레이와 애니메이션 엔진을 완전히 새로 디자인되어 레슬매니아 링 옆에서도 다이브, 킥아웃, 마무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우선, 애니메이션 엔진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어 게임 플레이는 물론 여러 액션무브 또한 큰 변화를 맞이했다.

 

그러므로 조작방식 또한 기존과 다른방식이 많이 도입될 계획으로 밝혀졌는데, 플레이어가 조금 더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대한 제어와 통제를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WWE 2K는 기존 시리즈에서 많은 그래픽적 향상을 노리고 있는데, 같은 배급사에서 나오는 NBA 2K, 그리고 역대 WWE 시리즈에서 많은 문제로 거론되었던 로스터 업데이트형 넘버링이 아니냐는 많은 악평에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한다.

하지만, 2K에서 밝힌 바, 경기장과 조명 등 많은 부분에서 현실적인 표현을 위한 변화를 도입했다고하니,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다.

2K 말로는, 플레이하는 동안 실제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하지만...

난감한 점은 항상 이렇게 기대를 한 만큼 크게 뒤통수를 때렸던 2K 배급사에 대한 신뢰도가 과연 우리에게 많은 기대감을 품어줄 수 있느냐 부터 시작해서,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느냐는 문제까지 거론되고있다.

 

한창 팬들의 인기를 얻었던 MyGM 모드가 재도입되고 ( 반대로 말하자면 빼서 욕을 미친듯이 먹었다, 한 플랫폼에서는 평점 보이콧까지 일어났을 정도.. ) 직접 선수를 선발하고 경기를 기획하거나 계약해 많은 이벤트와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다.

 

아울러 시리즈 최초로 신규 모드인MyFACTION에서 nWo(뉴 월드 오더)에 필적하는 전설적인 진영을 직접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제 플레이어는 주간 이벤트 및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직접 슈퍼스타를 수집하고, 관리하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더불어 MyRISE를 통해 루키로 시작해 슈퍼스타의 반열에 오른 뒤, 불멸의 전설이 되는 WWE 슈퍼스타의 여정을 경험할 기회를 얻게 된다. 

 

유니버스 모드도 추가되어 브랜드, PPV, 경기 결과, 라이벌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강화된 크리에이션 스위트(Creation Suite)로 수많은 옵션과 판타지 요소를 활용해 자신이나 사물을 다르게 변경해 링에 오를 수 있다. 

 

여기서부터는 필자의 직관적이고 주관적인 추가평을 남기고자 한다.

 

사실 배급사 2K는 한국유저 뿐만 아니라 많은 게이머들에게 친근하지만은 않다.

NBA 시리즈는 말로하면 입아플정도로 유저들 의견은 개무시하고 돈만 쫓아가고있고(돈을 안쫓아도 쓸만한 게임인데..)

WWE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시리즈가 나올 때 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작품이다.

특히 WWE 시리즈는 유저 한글화가 불가능할정도로 시스템을 구성해 놓고는 한글자막을 깔아주지 않기로도 유명하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정가주고 사는건 바람직하지 아니하다고 본다.

적어도 30퍼센트 이상의 세일을 할때까지 필자는 조금 지켜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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