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대항해시대 4 PK - Steam Edition -

대항해시대4 파워업키트 리마스터 호드람 공략 텍스트!

서한스 2021. 6. 27. 22:07

1. 유럽

 

슈파이어 함대를 만나 교전 → 슈파이어 해산 → 세력치 1위 → 런던 조합에서 의뢰 → 유리스 수송임무 → 유적 지도 → 낡은 양피지 → 암스테르담에서 홍색안료 → 완료

일단 바로 서진하여 슈파이어와 짱뜬다. 배를 개조 하고 무역용으로 하나 구입한다. 단 기함은 전투용이어야 한다. 초반이므로 백병전으로 돈을 뜯어내어 해산시키자.

슈파이어는 사실 강력한 적이 아니다. 함대 하나에 그나마도 배가 한자콕, 갤리선 이상을 넘지 못한다.
게다가 초반에 슈파이어 상회는 재정적으로도 미약하기 그지없다. 백병전으로 조금씩 조금씩 돈을 뺏어나가다 보면, 나중에는 점유율이 없어서 해산하는 것이 아니고 소지금이 없어서 해산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이 점을 염두해두고 그냥 간단하게 놀아주면 된다. -_-

슈파이어 상회를 해산 시킨 후 암스테르담, 브뤼주를 연결하고 세력치 1위를 만든다. 그러면 곧 런던 조합에 가면 일거리를 줄 것이다. 유리스 휴이겐이란 사람을 데려오는 것인데, 그는 시라쿠사에 있다. 지중해로 가자.

리스본에서는 제나스를 얻고, 남지중해로 가지 말라는 충고도 듣는다. 릴로 플레이를 해보셨다면 그 이유를 알 것이다.
일단 남지중해 쪽으로 가지 말고 세빌리아에서 에밀리오, 제노바에서 훌리오, 이스탄불에서 안젤로를 얻고 밑으로 내려와 알렉산드리아에서 체자레를 얻자. 그 다음 해상에서 하이레딘 함대와 만나면 전투를 할 것인지 도망할 것인지 선택이 나오는데, 당연히 달아나야 한다. 교전중이 되면 난 모른다. 사정없이 톡끼자. 이제 남지중해에서는 도시 내에 들어갈 수 없이, 보급 밖에 할 수 없다.

조합에 들리면서 아이템을 구해두자. 호드람은 초반에 돈을 많이 구해야 한다. 또한, 특히 리스본, 마데이라, 라스팔마스는 초반에 계약해야 할 것이다. 나중에 이 도시들이 타 세력이 먹히고 나면 자동항해가 안되어 고생한다.
시라쿠사의 광장으로 가면 유리스 휴이겐을 만날 수 있다. 이 사람을 데리고 런던 조합으로 가면 의뢰가 해결되고 유적이 열리면서 지도를 준다. 바로 환상 석주 유적 지도이다. 이제 런던 유적으로 가면 낡은 양피지를 얻을 수 있다.
양피지를 얻은 후에, 1월이 되면 항구에서 암스테르담에서 부른다고 한다. 가 보면 릴이 홍색 안료를 주면서 패자의 증표 찾기 시합하자고 한다. 패자의 증표 지도를 만든 후 빠르게 패자의 증표를 찾자. 그리고 찾는 중간에 다른 항구에서 기항하면 안 된다. 릴이 바로 찾는다. -_-;;; 찾은 이후에 암스테르담에 가면 릴이 자신에게 이겼으니 세계에 나가서도 패하지 말라고 한다.

자, 여기서 이제 무역을 해서 초반에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전투 중심 캐릭터들은 초반에 경제기반을 마련하지 않고 플레이 진행을 하다가는 나중에 돈을 버느라고 시간을 빼앗기거나, 전투하는 중간에 자금이 떨어져 낭패를 볼 수 있다. 일단 북해에서 남아있는 점유율들은 최대로 높여두고 무역을 시작하자..
그럼 무역을 언제까지 하느냐? 바로 지방함대 2 함대를 편성할 수 있을 때 까지이다. 동료가 부족하여 게임 진행이 힘들어지리라는 예상은 버리도록 하자.
북해에 지방함대를 2개 만들면 한 달에 최소 2만, 최고 18만닢의 금액이 들어온다. 그건 플레이어가 전투를 하고 있던, 아이템을 찾던, 여관에서 숙박을 하던 변함없이 들어오는 "고정 수입"이다. 대항해시대에서 한 달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간다.
특히 호드람의 경우에는 초반부터 이 해역, 저 해역을 넘나드는 스토리 때문에 해역 이동 중간에는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있게 된다. 그러나 지방함대가 있으면 메인 함대에서 그냥 갖다 버리고 있는 2달을 활용할 수 있다.
호드람은 전투 중심 캐릭터, 전투 능력이 낮은 동료 2명만 골라서 레벨을 높여라. 그리고 그들의 통솔력이 150이 넘었을 때, 지방함대 편성을 하고 북해에 위임해두자. 또, 최소한 갤리온 급 이상의 배로 무장을 하고 계속해서 아프리카로 향하여 게임을 진행하도록 하자.

 

2. 신대륙

 

(아프리카) 베르데에서 노예선과 싸움 → 세라 동료 → 런던에서 크리스티나 → (신대륙) 에스칸테와 동맹 → 말도나도 해산 → 에스칸테 해산 → 칼 얻음 → 해적 퇴치 → 칼집 얻음 → 패자의 증표

일단 베르데에 기항하면 에스피노사의 노예선 2함대와 싸우게 된다. 에스피노사와 전투에서 승리하던 실패하던 베르데에 들어가면 세라와 만난다. 그러면 에스피노사와 교전중이 되는데, 동료들이 신대륙에 가서 경험을 쌓자고 한다. 여기서 에스피노사와 정전을 하지 말고 바로 신대륙으로 가야하는데...
그 전에 런던에 가서 크리스티나를 데려오자. 만약 크리스티나가 런던에 없으면 바다 위로 나갔다가 훌리오 이벤트 보고 들어가자.
아무튼 신대륙에서 에스칸테의 정보를 알아내면 베라크루스의 조합으로 오라고 한다. 물론 그 전에 카옌과 페르남부쿠의 점유율을 올려놓고 가자. 가 보면 에스칸테와의 이벤트가 나오는데 말도나도와 교전 상태가 된다. 베라크루스 술집에서는 페르난도와 이벤트, 동전게임이다. 우리편이 선공이었을 때 필승법으로 끝내자.
말도나도를 해산시키고 술집에 들어가면 주인이 에스칸테도 무찔러 달라고 한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에스칸테와 잠시 동맹을 맺고 다른 해역으로 가던지, 지금 당장 선전포고를 하고 에스칸테를 무찌르는 2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나중에 갔다가 다시 신대륙에 오기에 신대륙은 너무 멀다. 왠만하면 그 자리에서 결판을 짓도록 하자. 그리하여 에스칸테를 해산시키면 베라크루스에서 태양 무늬 칼집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 후에 하바나의 조합에 가면 윌리엄이라는 해적을 무찔러 달라고 한다. 이 후에 정체불명의 사설함대가 3번 나오는데 사실 이들은 일기토로도 진다. 백병전으로 모두 배를 빼앗아서 자금난을 약간이라도 해소 할 수 있도록 한다. 사설함대를 3번 이기면 윌리엄이 등장하는데... 약하다. -_-;;;
윌리엄에게 이기고 나서 하바나의 조합에 가면 보수를 받고 유적을 알려준다. 지도를 가지고 가면 어느 새 그 유적에 라파엘도 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둘은 협동하여 패자의 증표 단서중 하나인 의식용 단도를 찾아낸다.
항구에 가면 패자의 증표 지도가 완성된다. 패자의 증표를 찾고 아프리카로 가 세라의 원흉인 에스피노사에게 복수하자.

 

3. 아프리카

 

에스피노사 해산 → 소팔라에서 마왕의 무기 정보 → 산죠르제 조합에서 해적퇴치 의뢰 → 해적 퇴치 후 석판 상부 → 소팔라 유적에서 성모상 → 인도양

이곳은 패자의 증표를 한번에 다 얻을 수 없다. 그 이유는?
이 패자의 증표를 위해서는 무기를 하나 찾아야 하는데... 그 무기가 있는 곳이 얼음으로 덮인 아이슬란드이기 때문이다. -_-;;;
일단 에스피노사와는 교전중이므로 바로 전투를 붙자. (혹시 정전을 하신 플레이어가 계시다면, 다시 선전포고를 해도 무방하다.) 해산시키면 소팔라에서 마왕의 무기를 찾아오면 다른 물건을 교환해 주겠다고 한다. 이 물건이 석판 하부인데, 그 마왕의 무기란 베팔할바드이다. 어차피 이 후에 호드람 스토리 상, 북해에 한 번 다녀올 일이 있으므로 나중에 찾자.
소팔라의 조합에서는 리우데자네이루에 조사대를 파견해 달라고 하는데... 선원을 필요수보다 좀더 많이 고용한 후에 리우데자네이루에 기항하자. 이후에 소팔라로 돌아가면 유적을 알려주는데, 사실 그럴 필요도 없는 것이, 술집 여자에게 선물을 줘도 유적을 알려주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_-;;; 유적에서는 성모상을 얻게 된다.
산죠르제에서는 해적 하나를 잡아 달라고 하는데 지중해에 있으므로 가서 잡은 후 갖다 주면 (인간을 갖다 준데... -_-;;;) 유적을 알려준다. 이 곳에서는 석판 상부가 기다린다. 동아프리카 아무 항구의 광장에 들어가면 미하엘이 있으니, 잊지 말고 찾자.

 

4. 인도양

 

웃딘 해산 → 바스라에서 알 → 캘리컷에서 잎 → 캘리컷 광장에서 사무엘 → 나갈풀 해산 → 스톡홀름에서 왕의 의뢰 → 해적 처단 → 패자의 증표

일단 도착하자마자 웃딘과 교전을 하게 된다. 전투 시작부터 웃딘과 적대관계가 되므로 쳐부수자. 항로도 잇기 딱 좋다. -_-;;;
차트대로 진행하되, 인도양에서는 도착하자마자 왕이 부른다는 말이 있다. 아직은 가지 말자.

바스라에서는 알이 동료가 된다.
캘리컷에서는 나갈풀과 이벤트가 나는데 돈이 있으면 파라다이스라... 거의 엽기다. 아무튼 캘리컷에서는 세라가 잎을 주며, 광장에서는 사무엘이 동료가 된다.
그런데, 이제부터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 때부터 아지자가 와서 설친다. 지금은 아지자를 동료로 얻을 수가 없다. 짜증나지만 전투선에 선원을 꽉 채우고 다니면서 싸움이 나면 톡끼자. -_-;;;

이제 스톡홀름으로 가자. 왕이 의뢰를 하나 하는데 이슬람 해적을 무찌르라고 한다. 이슬람 해적들 장난아니게 많다. 게다가 바스라와 캘리컷의 조합 의뢰도 해적 퇴치이다. 아무튼 해적을 죽이면 쿠산왕조의 큰 접시를 얻게 된다.
패자의 증표를 찾게 되면 세라는 자신의 친구 살우드와 함께 어딘가로 떠난다. 참고로 캘리컷의 유적에는 큰 독수리상이 있다. 자, 이제 국왕에 보고하러 북해로 가자.

 

5. 북해

 

국왕에게 보고부터 하자. 아무리 만만해도 왕은 왕이기에...
일단 북해에 왔으니 아프리카 주민들이 말한 그 마왕의 무기를 찾으러 가자. 아마 측량사의 측량술이 낮으면 항로도에 세계지도가 펼쳐지는 순간부터 측량이 안되고 경도와 위도란에 ???로 물음표만이 칸을 채우고 있을 것이다.
이걸 막기 위해 지중해에서 파는 아이템을 써서 측량사의 측량술을 높일 필요가 있다. 대게 측량술 245 정도면 측량이 가능하다. 세계지도를 외우고 다니는 편집자(몽쉘통통 -_-;;;)같은 분 외에, 초보자들은 측량술 245 이상으로 만들기 전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잘못하면 Game Over난다.
마왕의 무기는 베팔할마드로 북위 64, 서경 15에 있다. 근처에 헤클라라는 마을이 하나 있으니 찾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리고 브뤼주에서 게르하르트에 소멸의 갓트베르겔에 대해 얘기를 했을 것이다. 기왕왔는데 소멸의 갓트베르겔도 찾으러 가자. 스톡홀름 북쪽에 있으니 잘 찾아보자.
이제 베팔할마드도 얻었으니 소팔라에 가서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 지도를 만들자. 악숨왕의 금인을 찾고 동남아시아로...

 

6. 동남아시아

아친에서 카밀 → 말라카에서 카밀과 마리아 → 바타비아에서 릴과 카밀 → 쿤 해산 → 바타비아에서 유액이 든 항아리 → 말라카 조합에서 괴어 퇴치 의뢰 → 해결 후 유적 발견 → 패자의 증표 지도

아친에서는 잠시 릴과 떨어져 있는 카밀을 만날 수 있다. 이유는 역시 릴로 플레이를 해보면 알게 된다. (연인과의 갈등이랄까나...? -_-;;;)
일단 말라카에서 마리아와 만나 이씨 일족과 동맹을 맺게 된다. 호드람은 이 때 쿤과 페레일라 둘 다 없애겠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이 후에 카밀이 나타나서 릴이 위험에 빠졌다며 바타비아로 가자고 하는데...
잠시 교역소에 들러서 카를로를 동료로 하자. 바타비아로 가면 마리아의 함대로 위장한 쿤의 위장함대가 나온다. 이벤트가 끝나면 쿤과 적대관계가 된다.
쿤을 해산시킨 후 바타비아에 가면 유액이 든 항아리를 얻는다. 바타비아에서는 잠이 동료가 된다.
동남아시아 세력치 1위가 되면, 말라카 조합에서 괴어 퇴치 의뢰를 준다. 필자는 2번 다 반자르마신에서 일어났다. 괴어는 포격으로만 물리칠 수 있다. 괜히 백병전해서 괴어를 함대에 편입할 생각은 하지 말자. -_-;;;
괴어는 내구력 하나는 빵빵하지만 포격을 아예 하지 못하므로 T자 전법 아니면 빙글빙글 전법으로 죽이자. 해결하면 보수를 받고 유적을 알려준다. 가서 올드 코인을 얻는다. 술집에 가면 뭔가를 알려준다. 항구에 가면 비아스의 화폐지도로 완성된다. 패자의 증표를 찾고 동아시아로 향하자.

 

7. 동아시아

 

항주에서 마리아와 이벤트 → 구루시마 해산 → 항주에서 죽세공 조립도 → 오사카 유적에서 의뢰 → 해결 후 코르프 → 죽세공 → 패자의 증표

동아시아 이벤트 진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가 필요하다. 바로 스토리 진행 중에 반드시 찾아야 할 "쿠빌라이의 대검"이라는 아이템이 바로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가 있어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아무 항구에나 기항하면 항주에서 마리아가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가서 구루시마를 물리쳐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잠깐 스탑! 만약 지금 검투술이 높은 동료가 없다면 조자룡의 창을 얻으러 가자. 이 방법은 원본 캐릭에만 해당 되는 듯 싶다. 파킷 캐릭은 안된다. (교타로로 안됐다.)
매달 10일에 항주의 조합에 가자. 그러면 삼국지에 대해 아냐고 묻는다. 안다고 하면 가장 좋아하는 장수가 무엇이냐고 묻는다. 조운이라고 대답하면 조자룡의 창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조자룡의 창은 북 21 동 108에 있다. 마카오 옆이다. 효과가 무려 플러스 50 이다. 아무에게나 주고 구루시마를 해산시키러 가자.

나가사키에 기항하려 하면 철갑선 부대가 덤빈다. 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아마 동남아시아 괴어를 죽일 때 선수상을 하나 받았을 것이다. 그걸 달아보자. 적들이 혼란에 빠진다. 이때다. 바로 백병전에 돌입하여 끝내자. 그 선수상을 달고 있으면 하이레딘도 백병전으로 이길 수 있다. -_-;;;
구루시마를 해산 시킨 후 항주에 들러보자. 마리아가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그리고 항주의 조합에서는 "프렛트 페로 (2편에서 카탈리나를 꼬셨던 그 녀석)"라고 하는 해적을 잡아오라고 하는데 잡아 가면 항주 점유율 3% 준다. 필히 해두자.
그리고 오사카 유적을 연다. 오사카 술집에 여자에게 선물을 주고 알아내자. 그 곳에서는 고승이 원나라 황제의 검을 찾아오라고 할 것이다. 바로 이 때 아프리카의 패자의 증표가 필요하다. 천주의 광장에 가자. 가면 어떤 노인이 아프리카의 증표를 보고는 그 검은 산둥반도에 있다고 한다. 기주에 기항하기 바로 전에 탐색 하면 쿠빌라이의 검이 나온다.
이 검을 가지고 오사카 유적에 가면 고승이 얼음으로 뒤덮인 땅 근처에 패자의 증표를 지키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 곳이 어딘지 아는가? 바로 코르프이다. 릴에 이어 호드람도... 마리아도 이곳을 찾아야 한다... -_-;;; 자신이 없다면 보급항 공략을 보고 좌표를 확인하자.
기항하면 죽세공을 준다. 그리고 오사카에 가서 패자의 증표 지도를 만들자. 패자의 증표를 찾은 후에 동남아시아의 항구에 기항하면 마리아가 오스만 투르크가 대공세에 나섰다는 정보를 호드람에게 알려준다. (보기보다 착하다. -_-;;;) 나라의 적은 물리쳐야 하는 법... 지중해로 가야하는데, 그 전에 추가장갑 이벤트가 있다.

구루시마를 해산시킨 이후에 오사카 또는 나가사키 조선소에서 일어나는 추가장갑 이벤트가 있다. 일단 이벤트인 만큼 이 것은 보고 지중해로 건너가도록 한다. 봐서 손해볼 것 하나도 없다.

 

8. 지중해

 

알제에서 하이레딘 → 알렉산드리아에서 2함대와 전투 → 파샤 해산 → 알렉산드리아 유적에서 천 → 이스탄불 유적 → 유황, 목재, 초석 갖다주면 램프 → 패자의 증표 지도

일단 알제에 들르면 항구 안까지 들어가 진다. 그리고 하이레딘과 만나는데, 그는 파샤가 자신에게 자신의 수하로 들어오라는 말을 거부하고, 믿었던 동료들은 모두 배신하였다고 한다. 그는 배덕의 반딧드 메일을 주며 파샤를 물리치라고 한다. 이 이벤트가 남과 동시에 하이레딘 함대는 하나로 줄어든다. -_-;;; 아무튼 알렉산드리아에서 찾고 있다니까 가자.
이제 적의 술책이다. 기항하면? 파샤군의 대공세가 시작된다. 2함대가 와서 덤비는데 기함만 집중 공격해서 끝내자. 알렉산드리아에 기항하면 세라와의 상봉 이벤트가 일어나고, 이제 파샤를 해산시키자.
이 때의 파샤는 배반한 하이레딘의 동료들을 모두 포함하여 5함대까지 가능하다. 장관이다. 하나씩 착실하게 점령해서 해산시키자.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유적에 가면 천을 받을 수 있다.
이제 이스탄불 술집 여자에서 밀로의 비너스를 선물 하자. 그럼 유적이 열리는데 샤를르가 중간에 가로막힌 돌 때문에 진행을 하지 못한다고 하고, 이 돌을 폭파시키기 위해서는 유황이 필요하다고 한다. 가져가면 이번엔 목재가 필요하다고 한다. 또 마지막으로 초석이 필요하다고 한다.
10창고분씩 가지고 가면 길이 열리고 램프를 받게 된다. 유적도 발견이 된다. 패자의 증표 지도를 완성하고 패자의 증표를 찾은 뒤 왕이 부른다고 한다. 스톡홀름으로 가자.

 

9. 북해

 

스톡홀름의 왕궁에 가면 호드람은 해군에서 퇴역하겠다고 한다. 세라는 헤어진다. 호드람은 나중에 세라의 나라가 건설되는 것을 보러가겠다고 한다. 후임 해군 사령관에는 게르하르트가 임명되는데... 호드람이 옆을 보는 순간, 그 후임을 내던지고 다시 호드람을 따라온 게르하르트!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호드람에게 게르하르트는 두 남자를 여자들이 그냥 지나치겠냐면서 너스레를 떤다. 스톡홀름의 하늘은 붉게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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