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해
런던에서 클리퍼드와 대면 → 암스테르담에서 홍색 안료 → 런던 조합에서 와인구입 의뢰 → 교역소로 운반 → 유적을 알려줌 → 유적 발견 후 양피지 → 패자의 증표 지도
일단 시작하자마자 프류트를 한 대 구입한다. 그 다음 프류트를 짐창고 5개로 개조하여 교역용 배로 바꾸도록 한다.
이제 암스테르담의 모직물 무역을 하자. 문제는 브뤼주에는 초반에 살 만한 교역품이 없다. 울며 겨자먹기로 마를 구입해야 한다. 그러나, 브뤼주는 상업투자를 하면 마직물이 나온다. 그 때 마직물 - 모직물 무역을 하자. 필자는 이 방법으로 8월 24일 에 브뤼주, 암스테르담 100%을 기록!!
이제 함부르크에 가서 게르하르트를 데려온다. 게르하르트를 측량사로 임명하자. 그 다음 런던에 가서 클리퍼드와 만난 뒤 그 이후로는 플로우 차트대로 진행하면 된다. 스톡홀름에서는 릴과 호드람의 이벤트가 있으니 참고하고, 지중해로 내려가자. 물론 자금은 모아서 가야한다.
2. 지중해
리스본에서 제나스 → 항구에서 남지중해를 가지 말라 함 → 제노바의 술집에서 훌리오 → 이스탄불에서 안젤로 → 알렉산드리아에서 체자레 → 하이레딘과 바다에서 대면 → 전투를 피한다
이제 리스본에 내려간다. 빨리 왔다면 점유율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초반에 리스본 7%, 마데이라 50%, 라스팔마스 61%를 점유했다. 이 3개 항구는 필히 계약을 하되, 다른 항구에 계약은 하지 말자. 어차피 후반되면 세력들이 나쁜 소문을 퍼트려 점유율을 다 깎아 먹는다.
세빌리아의 조합에서는 일거리를 준다. 해결하면 점유율과 함께 유적이 생기지만 발데스와의 이벤트로 인해 점유율은 깍인다. 거기에 우호도도 낮아지니, 이벤트가 끝나면 친선교환을 보내 우호도를 높이자. 그 이후는 플로우 차트대로 진행하며, 동료 얻는 법도 차트를 참고하자.
자, 이제 아프리카로 가야 할텐데, 자동이동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리스본의 점유율을 얻기가 쉽지 않은 까닭이다. 이 때, 리스본에 들어가면 라파엘 카스톨과의 이벤트가 있다. 이 이벤트에서 낭트의 점유율 2%를 카스톨 상회에 주는 대신, 우리 쪽으로 리스본 점유율 1%를 넘겨받을 수 있다. 스토리 진행과는 관련이 없는 이벤트이니, 필요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이 페이지는 무역에 관한 특집 페이지(?)로 쓰는 것이다. -_-;;;
대게 유럽 지역을 경유한 주요 무역로는 3개로 나뉜다.
하나는 북해의 코펜하겐 ↔ 뤼베크 ↔ 오슬로 ↔ 함부르크 ↔ 암스테르담 ↔ 브뤼주 루트. 이 경우는 시세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으므로 편하게 무역하고 꾸준하게 수익이 보장된다. 하지만 게이머의 손이 많이 들어가는 귀찮은 무역이다.
또 하나는 라파엘 때 자주 볼 수 있는 것으로 낭트 ↔ 리스본 ↔ 베르데 ↔ 산죠르제 ↔ 상투메 ↔ 르완다 ↔ 리스본의 무역으로 릴 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초반에 지중해에 내려와야 하는 부담을 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하나는 베르데 ↔ 카옌, 즉 베르데의 타마린드와 카옌의 카카오 무역이다. 이것은 많은 게이머들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항해 기간은 길지만 수익이 굉장히 높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시간이 남으면 페르남부쿠의 금을 지중해나 북해에 팔 수 있다.
이렇게 하여 돈을 최대한 긁어(?) 모은다.
그리고 배를 사야 하는데, 전열함이 파킷에 들어와서 보기 힘들어 졌다. 매우 비싼 가격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27만닢... 이걸 언제 다 모으나? 그리고 5대 풀 전열함을 살려면 135만닢... 황당하다. 거기에 나중에 군자금까지 필요하므로 전열함 모으기는 원본만큼 쉽지 않아졌다.
따라서 필자는 갤리온을 사서 항해한다. 만약 전투에 익숙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돈을 모아서 전열함을 사고, 컨트롤에 자신있다는 게이머는 갤리온을 구입하자.
3. 아프리카
산죠르제에서 실비엘라와 다툼 → 소팔라에서 마약에 중독 되있는 사람 발견 → 술집에서 에스피노사와 전쟁 신청 → 에스피노사와 전투 → 에스피노사 상회 해산 → 소팔라로 가면 석판 하부 → 산죠르제의 교역소에서 좋은 원산물을 가지고 오라고 함.
흠.. 이제부터는 엄청난 플레이 타임을 소모해야 할 것이다. 아무튼 산죠르제에서 점유율을 얻으면 실비엘라와 다투게 되는데 자동항해를 해야 하니 당근 해산 시켜야 한다. 물론 별로 이벤트에 도움은 안된다. -_-;;;
소팔라에 가보면 마약 이벤트가 나오고 에스피노사와 적대관계가 된다. 소팔라에서는 몇몇 동료를 만날 수 있는데, 술집의 이안과 광장의 미하일이 그들이다. 에스피노사와 전투 하는데, 원본 보다는 훨씬 쉽다. 주의를 하면서 차례차례 없애주자. 해산 시킨 뒤 소팔라로 가면 석판 하부를 받는다.
산죠르제의 교역소(또는 조합)에서 좋은 특산품이 될 수 있는 원산물을 가져오라 한다. 원산물을 위해 신대륙으로 가야한다. 여기서 아프리카는 잠시 접고 신대륙으로 가자.
4. 신대륙
산후안의 광장에서 일곱색깔 앵무새 얻음 → 하바나에서 술집여자 꼬신 뒤 마을 정보 → 코드에서 연금술서 → 에스칸테 해산 → 베라크루스에서 칼집 → 하바나 조합에서 토마토를 제노바에 유행시키라고 함.
여기 온 이유는? 나중에 이벤트 진행을 쉽게 하기 위해서이다.
연금술서는 필히 구해두자. 코드는 마을 지명인데 북위 41 서경 70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에스칸테를 해산 시키는데, 매우 어렵다. 초반부이므로 포격으로 차분히 공격하자. 해산 시킨 뒤 베라크루스에서 칼집을 받는다.
하바나의 조합에서는 어떤 이탈리아 인을 잡으라는 의뢰를 한다. 항로도에 보면 나온다. 주의 할 것은 이사람은 도망자이므로 전투를 우리가 직접 걸어야 한다는 점이다. 해결하면 돈 84000닢을 받는다. 그리고 다시 가보면 토마토를 제노바에 유행 시키라고 하는데...
일단 여기서 이벤트는 중단하자. 우리에게 선교사가 될 만한 (설득력 160 이상) 사람이 아직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베라크루스의 조합에서 카카오 씨앗을 챙겨가자. 다만, 세력치 1위이거나 또는 에스칸테를 해산시킨 이후에 구입할 수 있다. 하바나의 조합의 원산물도 챙겨갈 수 있으면 챙겨가자.
5. 아프리카2
간단하다. 산죠르제에 카카오 씨앗을 가져다 주자. 카카오를 한 창고라도 사게 되면 유적을 알려주고 패자의 증표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 소팔라에 연금술서를 가져다주어 백금을 등장시킨 뒤 인도양으로 향하자.
6. 인도양
바스라에서 알 동료 → 인도 항구(디우)에서 북해의 연구생에게 가보자고 함 → 암스테르담 술집에서 연구원이 돈 90만닢 원조 요청 → 건네주면 금 3창고분 요구 → 가져다주면 40만닢을 더 요청 → 총독부 건설 → 레리스닷트에 투자함 → 캘리컷에서 나갈풀과 선전포고 → 해산 뒤 캘리컷에서 잎 → 바스라의 조합에서 향신료 박람회를 여니 9종류 향신료를 갖다 달라고 함.
바스라에 가면 알이 동료가 된다. 이제 인도 항구에 들어가자. 카스트 제도에 격분한 릴은 북해의 폴더를 만드는 연구생에게 가보자고 한다.
암스테르담의 술집에 돈이 90만닢이 있다면 갖다 주자. 그럼 연구원이 금을 3창고 가져다 달라고 한다. 그리고 돈 40만닢도 달라고 한다. 모두 가져다 주면 암스테르담 옆에 레리스닷트라는 항구가 생긴다. 이곳은 직물공장으로써 나오는 특산품이 모직물, 마직물, 면직물이다. -_-;;; 그리고 이곳은 베틀을 특산품으로 할 수 있어서 견직물이 추가된다. -_-;;;
그리고 이 곳 조선소에서는 돈 30만닢으로 추가장갑 이벤트가 난다. 일단 돈 30만닢을 주고 타 해역에 갔다가 다시 레리스닷트에 들르면 될 것이다.
이제 다시 인도로 향하자. 캘리컷의 광장에서는 사무엘이 동료로 된다. 또한, 사쿤타라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생기는데, 당연히 사야한다. 여성이 동경하는 물건은 모두 구해놔야 나중에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제 나갈풀과 한판 붙자. 캘리컷의 술집에 가서 이벤트를 보면 될 것이다. 나갈풀을 무찌른 후에 다시 캘리컷에 가면 잎을 준다. 이후에 (불쌍하지만) 웃딘은 죽이는게 자동항해 하기 편하다.
세력치 1위와 함께, 바스라 조합에서 주는 페라롱소 아기레 체포 임무를 마쳤을 때, 바스라의 조합에 가면 모든 종류의 향신료를 구해오라고 한다. 아직은 때가 아니므로, 나중에 구하도록 한다. 이제 동남아시아로 떠나자.
7. 동남아시아
아친에서 바타비아로 오라고 함 → 바타비아에서 페레일라와 적대관계, 카밀 떠남 → 페레일라 해산 → 게오르그가 이씨일족이 나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줌 → 마카오에서 수상한 사람과 만남 → 항주에서 마리아와 대면 → 바타비아 술집에서 쿤의 아들 알아냄 → 바타비아 출항 후 카밀 들어옴, 마리아 이 죽세공 조립도 전달 → 쿤 해산 → 유액이 든 항아리 얻음 → 말라카 유적 알아냄 → 백금을 써서 퀴즈 해결 → 화폐 → 패자의 증표 지도
과거에 바버의 대항해시대에서는 동남아시아 재패 후에 클리퍼드가 나타나서 패자의 증표를 가져간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니고 패자의 증표가 6개 있고, 패자의 증표 지도는 모두 다 있을 때 클리퍼드가 나타난다.
아무튼 플로우 차트대로 진행을 하는데, 백금이라는 특산품은 어디에 있을까? 연금술서를 소팔라에 쓴 것을 생각해보라. 인도양에서는 샤를르가 있을 때 백금을 가져가면 된다고 말까지 해 준다. 말라카의 교역소에서는 카를로, 바타비아에 여관에 들러서 이벤트를 보면 잠을 얻는다. 그리고 카밀과 쿤은 부자 관계지만 적이 된다. 스토리 잘 보면서 진행하자. 이 부분은 릴 스토리에 있어 절정의 부분으로, 매우 재밌다.
8. 동아시아
구루시마 해산 → 오사카 유적 알아 냄 → 유적에서 쌀, 설탕, 차 달라고 함 → 가져다주면 코르프에 패자의 증표 단서 있다고 함 → 코르프에 가면 신비의 물건 → 패자의 증표 지도
이제 마리아와의 이벤트는 나지 않는다. 항주에서 기웃거리지 말자. -_-;;;
오사카에서는 유키히사가 들어오고, 구루시마와는 적대관계가 된다. 무찌른 후에 오사카의 술집 여자를 가랑눈의 로브로 꼬셔서 유적을 알아내자. 유적에 가면 스님이 처음에는 쌀을 가져오라고 하고, 나중에는 설탕과 차를 가져달라고 한다. 가져다주자. 그럼 돈을 어느 정도 받고 패자의 증표 단서가 눈이 덮힌 곶 옆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여기서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코르프의 위치는 북위 60 동경 165이다. 지도에서 오른쪽 윗부분에 있으며 옆에 큰 곶(캄차카 반도)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측량사의 측량술을 250으로 높이면 위치를 측량 할 수 있게 된다. 자, 지도를 완성하고 패자의 증표를 찾은 후 인도양과 신대륙 이벤트를 해결하자.
9. 인도양
향신료는 무려 9가지이다.
후추, 계피, 정향, 타마린드, 샤프란, 고추, 바닐라, 육두구, 피멘트가 그 것이다.
위치를 공개하자면 후추는 고아와 테르나테에 있다. 계피와 바닐라는 세이론, 육두구는 캘리컷이며, 암보이나에서는 정향, 계피, 육두구를 한꺼번에 구할 수 있다. 피멘트는 베라크루스, 타마린드는 아친 혹은 베르데, 샤프란은 리스본, 고추는 카옌과 메리다에 있다. 고추의 경우에는 카옌의 상업도를 높여야 나올 것이다.
모두 한꺼번에 들고 가야 한다. 가지고 가면 쿠신왕조의 큰 접시를 준다. 패자의 증표를 찾고 신대륙으로 떠나자.
10. 신대륙
신대륙에서 토마토를 사자. 25개만 사면 된다. (과연 25개 "만"인가... -_-;;;)
이대로 제노바에 가서 유행을 일으키자. 유행 일으키는 방법을 설마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이다. 예배실에 선교사를 배치하고는 광장에서 교역품을 배포하면 된다. 유행을 일으킨 뒤 조금만 기다리면 토마토 이벤트가 난다. 이후에 조합에 가면 보수를 받는다. 참고로 산토도밍고에서 토마토를 사면 토마토 묘목을 준다.
이제 하바나의 조합에 가보자. 유적을 알려주는데 가면 칼을 준다. 패자의 증표를 찾은 뒤 지중해로 가자.
11. 지중해
하이레딘 해산 → 알렉산드리아에서 천 → 세력치 3위 때 이스탄불 조합에서 부름 → 천우의 리스트밴드를 찾아서 가지고 감 → 유적 알려줌 → 램프 획득 → 패자의 증표 지도 → 클리퍼드의 배신
일단 알제로 가서 선전포고를 하자. 필자는 하이레딘과 발데스를 동시에 죽였다. -_-;;; 한번 바다로 나오니까 들어가는데 3번 싸움. -_-;;;
아무튼 하이레딘을 해산 시키면 알렉산드리아에서 천을 받는다. 또한 발데스를 해산시키면 클리퍼드와 이벤트가 나온다.
그리고 세력치가 어느 정도 높을 때 이스탄불 조합에서 부르는데 필자는 3위때 불렀다. 가보면 천우의 리스트밴드를 구하라고 하고... 호드람 때 릴이 이 아이템을 구하고 싶어 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신대륙에 있는데, 북위 26 서경 82에 자리잡고 있다. 하바나 바로 위다.
해결하고 유적에 가서 램프를 얻자 패자의 증표 지도를 완성하면 클리퍼드가 카밀을 인질로 잡고 여태까지 가지고 있던 모든 패자의 증표를 가지고 간다.
12. 북해
이제 클리퍼드를 해산 시키자. 상당히 어렵다. 필자의 경우는 4함대까지 나와서 설쳐 댔다.
클리퍼드를 해산 시킨 뒤 (지방함대에 의해 해산된다 하더라도 전혀 관계 없음), 아무 항구에서 출항하면 갤러핫호의 최후를 목격하실 수 있다. 릴은 그런 클리퍼드를 보면서 영국 귀족이라는 신분을 탓한다. 클리퍼드는 편지를 남기고 해적답게 생애를 마친다.
이제 패자의 증표를 모두 찾고 지중해 패자의 증표 지도도 찾았으므로 지중해에 가서 패자의 증표를 찾자. 그리고 찾은 후 암스테르담으로 돌아가면...
오대양 험난한 파도를 서로를 의지하면서 헤쳐왔던 두 연인이 맺어지는 그 날. 폴더를 만든 연구원도 둘의 결혼을 축하해주는데, 의외의 등장이 나타난다. 바로 카밀의 아버지 쿤이다. 이제 마음을 고쳐먹었는지, 두사람의 결혼에 축복한다.
이제 릴과 카밀은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게 된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면서 흘러나오는 엔딩을 감상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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