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의 정보관

사이버펑크 2077은 4월 28일 1.2 패치버전의 보완패치인 핫픽스를 2번째로 공개했습니다. 업데이트 용량은 1.5GB 정도이며, 대다수 '수정한 부분을 재수정'한 패치입니다. 본래 사이버펑크 초기 트레일러나 선전할 때만 해도, 나이트시티에 존재하는 온갖 문을 따고 들어가 온갖 기행을 저지르는, 이른바 GTA식 자유도의 플레이에 많은 사람들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실제 그것들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CDPR은 게임이 공개된 이후에야 'GTA와는 완전한 별개의 게임이다'라는 입장을 내 비추었었죠. 하지만 여전히 나이트시티의 수많은 V들은 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르 원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원하고있습니다. 어서빨리 CDPR이 많은 버그들을 종합하여 수정하고, 유저들이 원하는 추가적인 컨텐츠나 모딩..

실제 사이버펑크 2077의 수많은 버그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를 가진 게이머들(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한국인들)은 버그픽스 패치가 나오기 전부터 모든 엔딩을 보는가 하면, 클리어를 위한 최단기 스피드런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은 이제 '새로운 시작'이 아닌 '준비된 환경에서의 또다른 도전'을 원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필자 또한 그러한 기대를 크게 품고 있는 마음에, 해외발 소식을 여기저기 긁어모아, 저와같이 기대만발 중인 게이머들에게 공유하고자합니다. Cyberpunk 2077 (사이버펑크 2077)은 수많은 문제점과 결함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게이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많은 안티와 더불어 수많은 팬덤을 형성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실제 위에 서술했듯, 그들 중 수많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