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고, 피부에 여드름이 계속 나 고민이 많은 분들도 계십니다.청소년기 때는 호르몬으로 인한 현상이지만, 성인이 된 이 후에도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에 시달리는분들에게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차 소개에 앞서 마스크팩, 크림, 피부과방문 등 여러 해결방법들도 있다는 점! 잊지말아주세요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차는 감잎차 입니다.
감잎에는 비타민C·칼슘·타닌 등이 풍부합니다.
특히 감잎차의 비타민C는 열에 잘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양질의 비타민C는 세포재생과 미백, 여드름 완화 등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이뇨작용이 있으며, 혈압과 동맥경화 및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단, 감잎은 약산성을 띄므로
알칼리성의 약초나 차와 함께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변비가 심한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 및 음용법:
끓인 물을 100㎖를 70℃ 정도로 식혀서 말린
감잎 2∼3g을 넣고 15분 정도 우려냅니다.
이때 매실주를 한 방울 넣거나 유자청을 한쪽 넣으면
음식궁합이 맞아 향이 더욱 풍부해지고 몸에도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유자차 입니다.
사실 유자차는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는 차로 유명하지만,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건강에도 유명한 편입니다.
하지만 과다복용시 비만이나 당뇨 등의 질환을 얻을 수 있으니 주기와 양을 지켜 적당히 마셔야합니다.
유자 속 성분은 피부트러블은 물론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므로, 주름을 억제해주고 피부에 탄력을 만들어줍니다.
만드는 방법 및 음용법:
끓인 물에 입맛에 따라 적정량 유자청을 넣습니다.
청이 아래에 깔리지 않게 잘 저어 음용합니다.
기호에 따라 선호하는 찻잎을 띄워 마시면 보기도 좋고, 향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애플티는 홍차에 사과 향을 더하거나, 사과 말린 것을 넣는 차입니다.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C와 칼리·나트륨·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하지요.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칼리는 몸속의 염분을 내보내는 작용을 함으로써
고혈압 예방 및 치료를 돕습니다.
또 섬유질이 많아 소화촉진은 물론 철분 흡수율도 높입니다.
주로 입이나 코 주변부에 여드름이 자주 나는 사람에게 권해드립니다!
만드는 방법 및 음용법:
잘 씻은 사과에 차가운 물을 부어 끓인 물에
홍차를 함께 우려내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홍차에는 카페인이 많으므로 자주 마시는 것보다
식후 간단한 티타임을 이용해 한두 잔씩 음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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